통일부장관, "전후 납북자 가족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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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전후 납북자 가족 애로사항 청취"
"현재 북한에 516명 억류 중"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24일 전후납북자 가족 6명을 만나 가족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류 장관은 이날 전후납북자가족연합회 허용근 대표와 납북자가족모임 최성룡 대표 등 6명을 만나 "납북자 피해가족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함께 납북자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가 향후 납북피해가족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작년 12.4 이뤄진 귀환납북자 의견수렴에 이어 납북자 피해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기 위해 이뤄졌다.
휴전협정 이후 총 3,835명이 납북됐으며, 이 가운데 86.5%인 3,319명은 북한이 송환하고 현재 516명 억류된 것으로 추정된다.
류 장관은 이날 전후납북자가족연합회 허용근 대표와 납북자가족모임 최성룡 대표 등 6명을 만나 "납북자 피해가족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함께 납북자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가 향후 납북피해가족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작년 12.4 이뤄진 귀환납북자 의견수렴에 이어 납북자 피해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기 위해 이뤄졌다.
휴전협정 이후 총 3,835명이 납북됐으며, 이 가운데 86.5%인 3,319명은 북한이 송환하고 현재 516명 억류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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