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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후납북자피해단체, 납북자 송환 및 보상법 개정 서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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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6회 작성일 15-06-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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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박람회 2015, 성황리에 막 내려

()전후납북자피해단체, 납북자 송환 및 보상법 개정 서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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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홍용표)와 통일준비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통일박람회 2015’31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29()부터 31()까지 3일 동안 이제 하나, 희망찬 미래!’를 슬로건으로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기업, 지방자치단체, 언론, 공공·학술기관, 통일 관련 단체 및 기관, 정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에 대한 교육과 문화체험, 관련 활동 위주의 187개 부스와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3일 동안 연일 진행된 박람회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이들은 통일박람회에 마련된 다양한 전시부스와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

 

특히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는 연좌제로 피해를 받은 전후납북자가족들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재연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516명의 전후납북자 즉각 송환과 보상법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쳐 약 2천여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오후 6시에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홍용표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유관 부스 단체 관련자 200여명, 관람객과 통일부 직원 1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폐막식의 관람석은 한반도 지도모양으로 조성하여 통일한반도에 대한 밝은 미래와 희망을 표현하였다. 폐막식에서는 이번 통일박람회에 참가한 전시부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복한 통일상’, ‘어울림 공감상’, ‘희망과 열정상부문에서 총 12개 단체가 선정돼 수상하는 영광을 나눠 가졌다. ‘통일박람회 2015’는 관람객들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함께 통일여행 떠나요합창을 끝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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