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통영의 딸' 사건 오길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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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딸' 사건 오길남 박사
북한에 억류됐다 숨진 것으로 전해진 '통영의 딸' 신숙자씨의 남편이자 혜원, 규원씨의 아버지 오길남(74) 박사(가운데)가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앞두고 납북자가족모임 회원들과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2016.11.11
출처 : 파주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1110230900060&input=1196m
임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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