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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홍문표 "문재인 대통령 납북자 문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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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291회 작성일 18-09-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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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납북자 송환 촉구 정책토론회' 열어…"국회의원 공식 모임 만들 것"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반드시 납북자 송환 문제를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제기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문표 의원실 제공)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반드시 납북자 송환 문제를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제기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평양남북정상회담, 납북자 송환 촉구를 위한 긴급 정책토론회’에서 “납북자 가족들의 슬픔과 사연을 절절히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납북자 조기 송환과 사회 공론화를 위해 뜻을 함께하는 국회의원들과 공식 모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홍 의원 주최,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관련 전문가와 납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발제를 맡은 남성욱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장은 미국과 일본이 사례를 비교하며 납북자 송환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주문했다.
특히 납북자 가족 A씨는 “대한민국 정부가 자국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오히려 실종자로 만들고 있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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