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 물망초인상 선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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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북한인권 집회에서 발언하는 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scape@yna.co.kr
▲ 북한인권 증진활동 단체인 사단법인 물망초는 제2회 물망초인(人)상 수상자로 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물망초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국군포로 12명과 납북어부를 포함한 납북자 9명의 탈북을 도왔고 2004년에는 첫 국군포로 유해 송환에 기여했다. 물망초는 17일 시상식을 열어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물망초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탈북자 또는 북한인권 증진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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