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8.15 답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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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8.15 서울답방이 한국, 미국, 일본 3국과 북한간 물밑접촉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민주당 장성민(張誠珉) 의원이 8일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확실한 채널을 통해 김 위원장이 하반기에 답방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우선 8.15 답방이 추진되고 있으며여의치 않을 경우 9월로 미뤄질 것이라는 점을 국내외 복수의 외교소식통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이 자국을 겨냥한 북한의 중단거리 미사일을 매입, 폐기하기로 하고 이를 북한에 제의, 북한이 긍정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장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확실한 채널을 통해 김 위원장이 하반기에 답방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우선 8.15 답방이 추진되고 있으며여의치 않을 경우 9월로 미뤄질 것이라는 점을 국내외 복수의 외교소식통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이 자국을 겨냥한 북한의 중단거리 미사일을 매입, 폐기하기로 하고 이를 북한에 제의, 북한이 긍정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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