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최성용씨 방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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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부부의 금강산 관광을 위한 방북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의 방북은 납북자 문제 등 남북관계와 관련해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인물로
서는 첫 사례입니다.
통일부는 납북자 귀환을 돕는 활동을 벌여온 최씨의 방북 의사에 대해 신변 안전을 이유로 '불허 방침'을 통보하기도 했으나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아닌 개인 자
격으로 최씨의 방북을 최종 허가했습니다.
최씨의 방북은 납북자 문제 등 남북관계와 관련해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인물로
서는 첫 사례입니다.
통일부는 납북자 귀환을 돕는 활동을 벌여온 최씨의 방북 의사에 대해 신변 안전을 이유로 '불허 방침'을 통보하기도 했으나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아닌 개인 자
격으로 최씨의 방북을 최종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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