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모임, 특별법 조속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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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모임(대표 최성용)은 28일 오후 서울 신천동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납북자 구명과 가족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가족모임은 “납북자 가족들의 최소한 소망인 납북관련 특볍법이 아직도 처리되지 않고 국회에 머물러 있다”며 “조속히 특별법이 통과돼 ’잊혀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온 납북자 가족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족모임은 또 연좌제로 인한 납북자 가족들의 고통에 대한 경찰 총수의 사과 요구와 2000년 창립된 납북자가족모임을 보다 공신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법인화도 추진키로 했다.
납북관련 특별법은 납북자 생사확인.송환.상봉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하고 전후 납북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지난해 7월 입법예고 됐으나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연합
가족모임은 “납북자 가족들의 최소한 소망인 납북관련 특볍법이 아직도 처리되지 않고 국회에 머물러 있다”며 “조속히 특별법이 통과돼 ’잊혀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온 납북자 가족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족모임은 또 연좌제로 인한 납북자 가족들의 고통에 대한 경찰 총수의 사과 요구와 2000년 창립된 납북자가족모임을 보다 공신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법인화도 추진키로 했다.
납북관련 특별법은 납북자 생사확인.송환.상봉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하고 전후 납북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지난해 7월 입법예고 됐으나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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