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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납북 어부 아들 중국 통해 어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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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43회 작성일 04-10-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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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7년 5월 납북된 어선 '승용호' 선원 이성일(당시 17세)씨의아들 광철(24)씨가 제3국을 거쳐 29일 국내로 들어왔다. 납북 어부 2세의 국내 귀환은 광철씨가 처음이다.
국내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지난 6일 탈북해 제3국에 머물러온 이광철씨 등 탈북자 3명이 중국발 여객선을 타고 29일 인천에 입항했으며,광철씨는 납북 선원의 2세라고 확인했다.

이들의 탈북과 입국을 지원한 최 대표는 '광철씨는 함북 청진의한 공장에서 수리공으로 일하다 지난 6일 탈북했다'며 '광철씨의부친 이씨는 2년전 탈북했다 가족을 데리러 재입북,지난해 5월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2002년 5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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