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창초 배지달기 범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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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는 25일부터 30일까지 광화문 세종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납북 또는 억류된 국민 10만명을 기억하기 위한 `물망초 배지 달기 범국민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협의회는 행사가 끝나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물망초 배지를 일반 시민에게 배포한다.
가족협은 "`나를 잊지 말아요'(Forget me not)라는 꽃말을 가진 물망초 배지를 통해 국민들이 북한에 납치거나 억류된 국군포로, 전쟁 및 전후 납북자, 신숙자씨 모녀 등 10만여명의 우리 국민을 기억하고 하루속히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가족협은 매년 6·25전쟁 당시 납북이 가장 많이 발생한 9월 첫째 월요일이 있는 주간을 `6·25납북희생자 기억의 주간'으로 정하고 배지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가족협의회는 행사가 끝나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물망초 배지를 일반 시민에게 배포한다.
가족협은 "`나를 잊지 말아요'(Forget me not)라는 꽃말을 가진 물망초 배지를 통해 국민들이 북한에 납치거나 억류된 국군포로, 전쟁 및 전후 납북자, 신숙자씨 모녀 등 10만여명의 우리 국민을 기억하고 하루속히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가족협은 매년 6·25전쟁 당시 납북이 가장 많이 발생한 9월 첫째 월요일이 있는 주간을 `6·25납북희생자 기억의 주간'으로 정하고 배지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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