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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부대 출신 납북자에 첫 무공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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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15회 작성일 13-08-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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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부대 출신 납북자에 첫 무공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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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부대 출신 납북자에 첫 무공훈장 수여 (서울=연합뉴스) 6·25전쟁 당시 미군 산하 대북첩보부대인 켈로부대 출신의 납북자에게 처음으로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다. 전쟁 당시 켈로부대 소속으로 '북진호'라는 선박을 이용해 활동한 점을 인정받은 최원모 씨를 대신해 아들인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1일 훈장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02년 4월 북한 금강산여관에서 열린 남북이산가족 공동중식장에서 최씨의 부인 김애란 씨가 지난 67년 납북된 남편 최원모씨와 피랍어선 풍복호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 2013.7.1 << 연합뉴스 DB >>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6·25전쟁 당시 미군 산하 대북첩보부대인 켈로부대 출신의 납북자에게 처음으로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특수전사령부에서 진행된 훈장 수여식에서 부친 최원모 씨를 대신해 훈장을 받았다.

평안북도 정주가 고향인 최 씨는 전쟁 당시 켈로부대 소속으로 '북진호'라는 선박을 이용해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미국 극동사령부 산하 특수부대로 1951년 창설된 켈로부대는 북한 지역에 파견되는 유격작전부대와 첩보부대 등으로 나뉘었으며, 부대원들은 모두 38선 이북 출신이다.

북한은 1967년 6월 연평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풍북호'를 강제로 납치한 뒤 선원들을 모두 돌려보냈지만 켈로부대 출신인 선주 최 씨만 돌려보내지 않았다. 그는 1970년 북한에서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용 대표는 "군번도 없는 부친에게 최고 예우를 해준 특전사와 군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납북자 가운데 처음으로 무공훈장을 받은 만큼 앞으로 대북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는 전투에 참가해 공을 세운 사람에게 태극, 을지, 충무, 화랑, 인헌 등 총 5등급의 무공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jc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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