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납북자 가족 29일 국회서 '납북자 문제 해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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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는 오는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함께 '북한인권법 통과 이후 납북자 문제 해결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백태웅 미국 하와이대 교수와 황지환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
교수 등이 참여해 납북자 문제 해결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납북자 도종무 중사의 친형인 도형수 전(前) 계명문화대 교수의 특별
증언도 진행된다.
도종무 중사는 1970년 서북방 남쪽 해상에서 해군방송선에 승선해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북한 경비정에 피랍된 승조원 중 1명으로 알려졌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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