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특별법, 신중접근 필요"< 국무조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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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국무조정실은 납북자가족 특별법 제정 문제에 대
해 "국민적 합의와 정치권의 호응이 중요한 만큼, 면밀한 검토와 신중한 접근이 필
요하다"는 입장을 지난 28일 표시했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8일 납북자가족모임의 총리 면담 요청에 대해 이 날짜로 보
낸 회신문에서 "귀회가 요청한 면담 건은 현재 국무총리직이 공석인 관계로 현실적
으로 어려움이 있는 바 추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납북자가족모임은 18일 납북자가족에 대한 실태조사와 이에 따른 특별법제정을
권고한 국가인권위의 최근 결정을 근거로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열린우리당.한나라
당.민주노동당 대표 등에게 면담을 요청한 바 있다.
해 "국민적 합의와 정치권의 호응이 중요한 만큼, 면밀한 검토와 신중한 접근이 필
요하다"는 입장을 지난 28일 표시했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8일 납북자가족모임의 총리 면담 요청에 대해 이 날짜로 보
낸 회신문에서 "귀회가 요청한 면담 건은 현재 국무총리직이 공석인 관계로 현실적
으로 어려움이 있는 바 추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납북자가족모임은 18일 납북자가족에 대한 실태조사와 이에 따른 특별법제정을
권고한 국가인권위의 최근 결정을 근거로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열린우리당.한나라
당.민주노동당 대표 등에게 면담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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