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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목사 납치경위 철저 규명해야"< 납북자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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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04-12-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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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계창 기자 = 납북자가족모임과 피랍탈북인권연대 등 국내 납
북자 단체는 14일 지난 2000년 1월 중국에서 납북된 김동식 목사의 납치에 개입한
조선족이 국내에서 검거된 것과 관련,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
하고 북한과 송환 협상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사무총장은 "김 목사 납치에 북한 공작원이 개입했다
는 사실은 북한 정권의 반인륜적 만행을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북
한 당국에 김 목사의 생사 확인을 요구하고 적극적인 송환 협상에 착수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납북자 단체들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정부측에 대책을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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