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유코카캐리어스, 불우이웃에 성금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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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동차 전용운반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주)와 공동으로 28일 전국 각지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해양수산관련 저소득층 불우이웃들에게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장승우 해양부 장관은 28일 어선원 납북자 가족 모임 대표를 초청, 금일봉을 전달했다.
특히 장승우 해양부 장관은 유코카케리어스 허만철 전무이사와 함께 이날 어선원 납북자 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를 장관실로 초정,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불우이웃시설 25개소에 각 100만원씩 2500만원과 불우가족 150가구에 각 50만원씩 7500만원 등 총 1억원으로, 해양부는 생계가 어려운 선원, 낙도주민, 도서어촌계, 불우이웃시설 등의 위문대상을 선정했다.
유코카캐리어스는(주)는 유럽, 북미, 중동 등 110여개국에 자동차 및 중장비 등을 수송하는 자동차 수송전용회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국정브리핑 2004-12-28 18:30]
장승우 해양부 장관은 28일 어선원 납북자 가족 모임 대표를 초청, 금일봉을 전달했다.
특히 장승우 해양부 장관은 유코카케리어스 허만철 전무이사와 함께 이날 어선원 납북자 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를 장관실로 초정,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불우이웃시설 25개소에 각 100만원씩 2500만원과 불우가족 150가구에 각 50만원씩 7500만원 등 총 1억원으로, 해양부는 생계가 어려운 선원, 낙도주민, 도서어촌계, 불우이웃시설 등의 위문대상을 선정했다.
유코카캐리어스는(주)는 유럽, 북미, 중동 등 110여개국에 자동차 및 중장비 등을 수송하는 자동차 수송전용회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국정브리핑 2004-12-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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