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논평> 노무현 정부는 납북자 가족 송환에 적극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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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어선 천왕호의 어부 허정수씨가 정부에 구명요청을 하는 애절한 편지가 공개되었다.
허씨는 형제가 납북 되었고 형은 고향을 그리다가 고문을 당해 숨졌으며 여러 번 구명요청을 했으나 정부는 이를 계속 묵살해왔다.
노무현 정부는 납북자와 국군포로에 대해 단 한번도 진심어린 관심을 보인 적이 없다.
그들이 조국과 가족 품에 돌아오도록 하는 일이 이 정부 사람들에게는 반민족, 반통일로 보이는 것이 틀림없다.
짝사랑을 하면 주변에 보이는 것이 없다는데 이 정부 눈에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피맺힌 절규가 들리지 않는 것도 부적절한 짝사랑 때문일 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비전향장기수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그들에게 취한 조치의 절반만이라도 적극성을 보이기를 촉구한다.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도 이 정부는 도망치듯이 항상 외면하고 있다.
인권이 백인인권 다르고 흑인인권 다르지 않듯이 자신들의 인권과 북한 주민의 인권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제발 똑바로 인식해주기를 바란다.
2005. 11. 29
한나라당 부대변인 구상찬
허씨는 형제가 납북 되었고 형은 고향을 그리다가 고문을 당해 숨졌으며 여러 번 구명요청을 했으나 정부는 이를 계속 묵살해왔다.
노무현 정부는 납북자와 국군포로에 대해 단 한번도 진심어린 관심을 보인 적이 없다.
그들이 조국과 가족 품에 돌아오도록 하는 일이 이 정부 사람들에게는 반민족, 반통일로 보이는 것이 틀림없다.
짝사랑을 하면 주변에 보이는 것이 없다는데 이 정부 눈에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피맺힌 절규가 들리지 않는 것도 부적절한 짝사랑 때문일 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비전향장기수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그들에게 취한 조치의 절반만이라도 적극성을 보이기를 촉구한다.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도 이 정부는 도망치듯이 항상 외면하고 있다.
인권이 백인인권 다르고 흑인인권 다르지 않듯이 자신들의 인권과 북한 주민의 인권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제발 똑바로 인식해주기를 바란다.
2005. 11. 29
한나라당 부대변인 구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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