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납북자단체, 피랍 日여성 가족 신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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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06-01-06]
납북자단체, 피랍 日여성 가족 신원 요청납북된 뒤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 여성 요코다 메구미의 남편이 납북 한국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납북자단체가 정부에 이들의 신원 확인을 공식 요청했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지난 4일 청와대와 외교부,일본 총리실과 외무성에 요코다의 딸 김혜경과 국내 납북자 가족 5명의 DNA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최 대표는 요코다의 남편인 김철준이 지난 1977년 전남 홍도에서 납북됐던 이민교(당시 18세)·최승민(당시 16세)씨와 78년 군산 선유도,홍도에서 납북된 김영남(당시 16세)·이명우(당시 17세)·홍건표(당시 17세)씨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납북자단체, 피랍 日여성 가족 신원 요청납북된 뒤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 여성 요코다 메구미의 남편이 납북 한국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납북자단체가 정부에 이들의 신원 확인을 공식 요청했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지난 4일 청와대와 외교부,일본 총리실과 외무성에 요코다의 딸 김혜경과 국내 납북자 가족 5명의 DNA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최 대표는 요코다의 남편인 김철준이 지난 1977년 전남 홍도에서 납북됐던 이민교(당시 18세)·최승민(당시 16세)씨와 78년 군산 선유도,홍도에서 납북된 김영남(당시 16세)·이명우(당시 17세)·홍건표(당시 17세)씨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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