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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납북자·전쟁포로 정부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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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06-04-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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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24일 평양에서 개최될 18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정부가 납북자와 전쟁포로 문제를 의제로 다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노동당이 “오랜세월 헤어진 가족들이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고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남북 당국이 성실히 협의하고 분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노당은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남북 당국 모두가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자세를 보이는 것은 중요하고도 의미있는 일”이라며 “지난 세월동안 분단과 남북대립의 피해자인 이들의 문제 해결은 남북화해와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민노당은 특히 “정부가 사회간접시설 지원 등을 연계하는 방안은 적극적인 태도를 반영하는 것이겠지만 대화 당사자인 북측과 성실히 협의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논란으로 일을 순조롭게 풀어가지 못할 가능성은 없는지 정부가 신중한 태도를 가져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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