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송환촉구 민간청문회'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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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송환을 촉구하는 민간 청문회가 열린다.
대북인권단체인 피랍탈북인권연대 측은 오는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에서 ’납북자 송환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간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측과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에서는 납북 고교생인 이민교씨의 가족 등 납북자 가족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납북자특별지원법 추진상황에 대한 통일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다.
또 납북자 송환 촉구와 납북자특별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한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6.15 공동선언 발표 6주년을 맞아 납북자의 조건없는 송환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이번 민간청문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연합
대북인권단체인 피랍탈북인권연대 측은 오는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에서 ’납북자 송환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간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측과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에서는 납북 고교생인 이민교씨의 가족 등 납북자 가족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납북자특별지원법 추진상황에 대한 통일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다.
또 납북자 송환 촉구와 납북자특별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한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6.15 공동선언 발표 6주년을 맞아 납북자의 조건없는 송환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이번 민간청문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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